'숲속집' 소지섭x박신혜, 8일 감독판 방송…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기사입력 : 2018.06.08 오후 6:50
소지섭, 박신혜 '숲속의 작은 집' 감독판 / 사진: tvN '숲속의 작은 집' 제공

소지섭, 박신혜 '숲속의 작은 집' 감독판 / 사진: tvN '숲속의 작은 집' 제공


'숲속의 작은 집' 감독판이 방송된다.


8일(오늘) tvN '숲속의 작은 집' 감독판에서는 배우 소지섭, 박신혜의 마지막 행복 실험과 9주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미니멀리스트로서의 면면을 보이고, 매 회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박신혜는 마지막까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주 예고된 우비 원정대와 소지섭의 행복한 외출도 그려진다. 매 촬영마다 비를 몰고 다녔던 소지섭인 만큼, 촬영 이후에도 폭우가 쏟아졌다. 마지막 회식으로 짜장면을 선택한 이들이 폭우를 뚫고 하산해 짜장면을 먹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지난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숲속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예술 작품 만들기에 도전해 나뭇가지를 이용해 새집을 지었고, 소지섭은 일출 보기에 도전했다.


이어진 마지막 식사에서 박신혜는 우렁 강된장을, 소지섭은 촬영이래 최다 가짓수의 식사를 준비해 만찬을 즐겼다.


한편, tvN '숲속의 작은 집' 감독판은 오늘(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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