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데프콘 청하 / 사진: MBC '뜻밖의 Q' 제공
데프콘, 신동, 케이윌, 딘딘, 청하가 '뜻밖의 Q'에 등장한다.
2일(오늘)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 새 Q플레이어로 방송인 데프콘, 가수 신동, 케이윌, 딘딘, 청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되는 퀴즈 주제는 '일할 때 들으면 능률 UP!되는 노동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오늘 기대하세요!"란 말과 함께 새로운 Q플레이어들을 소개했고 이 가운데 데프콘과 청하가 극과 극 활약을 펼쳤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데프콘은 다른 Q플레이어들이 무심코 던지는 힌트들을 예리하게 잘 캐치하는 눈치만렙의 면모를 보여준 반면 청하는 정답을 알려줘도 모르는 뜻밖의 허당만렙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딘딘이 세븐틴의 메인보컬 승관과 재회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2회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자랑했던 바, 이번 주 이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 '뜻밖의 Q'는 시청자와 쌍방소통하는 프로그램답게 시청자의 아이디어는 물론 사연까지 담은 퀴즈를 예고하고 있다. 활력 충만한 데프콘, 신동, 케이윌, 딘딘, 청하의 퀴즈 현장은 어떨지 그리고 한 층 더 깊어진 시청자와의 소통에서 나올 퀴즈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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