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현무 언급 / 사진: SBS 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제공
한혜진 전현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사랑방데이' 코너에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송은이와 김숙이 "아까 같이 밥을 먹는데 전혀 안 먹더라"고 묻자 한혜진은 "속옷 광고가 잡혀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혜진은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하던 중 "저는 한 번 먹으면 못 참는 스타일이다. 현무 오빠도 되게 놀란다"며 "현무 오빠는 의외로 입이 짧은 스타일이다. 밥을 같이 먹으면 금방 수저랑 젓가락을 놓는다. 그러면 내가 끝까지 다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 2월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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