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손석구 열애 부인 / 사진: 손석구 인스타그램
배우 손석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배두나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관심을 끈 것.
손석구는 지난 2014년 영화 '미열'에서 데뷔, 이후 2016년 개봉한 한불합장영화 '블랙스톤'과 2017년 미국 드라마 '센스8'시즌 2에 출연해 뛰어난 영어실력을 뽐냈다.
손석구는 1983년생으로 중학생 때 조기 유학을 떠난 뒤 시카고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한 뒤 캐나다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구는 2018년 초 tvN 드라마 '마더'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현재 방영중인 KBS 드라마 '슈츠'에는 변호사 데이빗으로 등장해 장동건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그는 2018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뺑반'에도 캐스팅 돼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배두나와 손석구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가 즉각 부인하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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