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윤채경 열애설, 30분 만에 끝난 해프닝 "친한 동료일 뿐"
기사입력 : 2018.05.15 오후 3:05
딘딘 윤채경 열애설 / 사진 : 딘딘, 윤채경 인스타그램

딘딘 윤채경 열애설 / 사진 : 딘딘, 윤채경 인스타그램


딘딘 윤채경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30분 만에 종결됐다.


15일 스타한국은 "가수 딘딘과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윤채경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과거 Mnet '음악의 신'에서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딘딘과 윤채경은 서울 모처 식당 등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딘딘이 윤채경을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변에 소개했다는 목격담도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윤채경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딘딘과 윤채경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며 부인했고, 딘딘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방송 녹화에서 몇 번 마주친 사이로 지인들과 함께 식사했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딘딘은 2013년 Mnet '쇼미더머니3'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윤채경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인기를 끈 이후 프로젝트 그룹 I.B.I로 활동한 뒤 지난해 에이프릴 멤버로 합류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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