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2 녹화현장 공개 /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의 첫 스튜디오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0일(목) 오후 8시 30분 새롭게 돌아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의 첫 녹화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녹화가 진행된 스튜디오는 스페인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빨간색이 잘 배합된 디자인으로 정열적인 스페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2의 스튜디오는 국가의 특색이 드러나도록 디자인되어 국가별로 매 회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딘딘은 빨간 베레모를 쓰고 빨간 티를 입고 등장하며 "스페인이라 특별히 색상을 맞춰봤다"고 입을 열었다. 스페인 편을 위해 특별히 드레스 코드까지 맞추고 온 딘딘의 세심함으로 오랜만에 재개한 녹화 현장 분위기가 한층 화기애애해졌다.
시즌2의 첫 외국인 호스트 장민은 조각 같은 외모와 남다른 비율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민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김준현은 "너무 잘 생겼다. 다니엘 헤니를 이어 새로운 돌풍을 이을 것 같다"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스페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 VCR 영상이 흘러나오자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4MC는 푹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녹화에 집중했다. 스페인 친구들의 통통 튀는 정열적인 모습으로 스튜디오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첫 방송은 오는 10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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