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3관왕 '비밀의 숲', 화기애애한 뒤풀이 현장
기사입력 : 2018.05.04 오전 10:12
백상예술대상 비밀의 숲 / 사진: 신혜선 인스타그램

백상예술대상 비밀의 숲 / 사진: 신혜선 인스타그램


'백상예술대상' TV대상을 수상한 '비밀의 숲' 팀이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신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조승우, 이준혁, 이규형 등과 함께한 '비밀의 숲' 뒤풀이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혜선은 조승우, 이준혁, 이규형, 유재명 등 배우 및 제작진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는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이후 '비밀의 숲' 식구들이 3관왕을 자축하는 자리로 보인다.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비밀의 숲'은 TV부문 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조승우), 극본상(이수연 작가)를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조승우는 남자최우수연기상 수상 소감으로 "'비밀의 숲'이 시즌제로 갈 수 있게 응원해달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백상예술대상 , 비밀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