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입덧 고백, 지난 4월 임신 사실 알려…"신혼여행 포기"
기사입력 : 2018.05.03 오전 9:22
한채아 입덧 / 사진: 차세찌 인스타그램

한채아 입덧 / 사진: 차세찌 인스타그램


한채아 입덧 때문에 신혼여행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행 포기"라며 "입덧 때문에 매번 토한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4월 한채아는 임신 6주 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한채아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며 "결혼 준비 중 갑작스레 찾아온 새 생명이라 더욱 소중한 축복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실제 아이의 태명 역시 '축복이'라고 지었다.


한채아는 1년 여 시간 공개 열애를 이어 온 차세찌와 오는 5월 중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3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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