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임신 /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유진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생이 생긴 로희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유진이 현재 둘째를 임신 중에 있다"며 유진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유진이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다가오는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소속사 측은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유진이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동생을 갖고 싶어했던 로희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것. 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로희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도 로희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루하루 커가는 너의 모습을 눈에 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라며 "엄마는 너의 개인 사진사"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부쩍 자라난 모습이지만, 여전히 토끼같은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진은 4월 21일(토) 예정된 S.E.S 그린하트 바자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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