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태도논란 이후 2년 만에 출연한 '라디오스타' 캡쳐
주우재 태도논란 이후 2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모델로 활발히 활동중인 주우재가 지난 4일(어제) 밤 방송된 MBC 간판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은 주우재를 비롯해 작곡가 출신 돈스파이크, 래퍼 슬리피와 로꼬 등이 출연,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2년 전엔 도끼, 김보성, 동호 등과 함께 했었다.
주우재는 등장하자마자 “안녕하세요. 주우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저는 오늘 2년 전에 싼 똥 치우러 왔다. 오늘도 같은 자리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주우재는 이어 “많이 유명하지 않으니 태도 논란이 일어도 크게 화제되지 않을 거 같다. 저는 오늘 차태현 형님만 믿고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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