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 득녀 "8일 3.11kg 첫 딸 얻어…기뻐하고 있어"
기사입력 : 2018.04.03 오후 1:48
전석호 득녀 / 사진: 샛별당 제공

전석호 득녀 / 사진: 샛별당 제공


배우 전석호가 최근 득녀했다.


3일 MBN스타는 "전석호의 아내가 지난달 8일 오후 3.1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전석호와 그의 아내는 귀한 첫 딸을 얻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석호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10년 교제 끝에 2016년 5월 21일 결혼했다.


한편 전석호는 연극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2013년 영화 <조난자들>로 첫 영화 주연 데뷔식을 마쳤다.


이후 tvN 드라마 '미생' 하대리 역으로 인지도를 넓혔고 현재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 중이다. OCN '라이프 온 마스' 촬영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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