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발표회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현주, 김명민, 라미란, 조셉리, 이형민PD, 백미경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4월 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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