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2차 촬영 / 사진: '효리네민박' 포스터

효리네 2차 촬영을 시작했다.

19일 뉴스1은 "'효리네 민박 2' 2차 촬영을 시작한다. 지금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청소를 하며 새 민박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오늘부터 민박객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2' 2차 촬영은 봄의 제주를 담아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번 촬영에서는 싱그러운 봄의 제주를 담아 이전 시즌이 보여준 겨울의 제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도 윤아가 알바생이 되어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윤아가 촬영을 잠시 쉴 때도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꾸준히 연락을 했더라. 덕분에 어색함 없이 업무에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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