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50kg 감량 /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개그우먼 출신 가수 라윤경이 5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라윤경은 "남들보다 조금 더 뺐다. 103kg까지 쪄봤고 그 이후부터 계속 살을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윤경은 이어 "근데 살을 얼마나 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탱탱하게 빼냐는 것이다"고 말했다.
라윤경은 "원래는 어릴 때부터 소아비만 이었다. 큰 아이 가지고 먹는 입덧(먹덧)을 해서 5끼에서 9끼까지 됐다. 최고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였다"고 털어놨다.
라윤경은 50kg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최적의 다이어트 비결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를 꼽았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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