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윤성빈 열애설, 자연스러운 스킨십 포착!…"밥 한번 먹은 사이"
기사입력 : 2018.03.05 오전 10:35
장예원 윤성빈 열애설 / 사진: 장예원 SNS

장예원 윤성빈 열애설 / 사진: 장예원 SNS


장예원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맞다. 연인이었다면 대놓고 만났겠는가?"라며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장예원 아나운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밥 한 번 함께 먹은 사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가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인터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선수'로 윤성빈을 꼽았다. 두 사람의 인터뷰는 성사됐고, 장예원은 윤성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1994년생인 윤성빈(강원도청)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당시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SBS 8뉴스', 'TV 동물농장', '접속!무비월드' 등을 진행했다.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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