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열애 / 사진: 더스타DB, 한혜진 인스타그램
전현무 한혜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더팩트는 '전현무 한혜진이 지난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더팩트는 전현무(41) 한혜진(35) 커플의 지난 1월 홍콩 쇼핑몰 등에서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는 현지 교민의 제보를 받고 취재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는 늦은 시간 일정을 마치면 곧바로 한혜진을 보기 위해 논현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지난 20일 전현무는 한혜진이 살고 있는 논현동 한 아파트 앞 횟집에서 한혜진과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후 한혜진의 아파트 주차장으로 이동해 2차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주로 한혜진 집을 비밀 데이트 장소로 애용했다고.
전현무는 더팩트 취재진의 확인 요청에 "저희 둘은 매우 친한 동료이다. 한혜진이 우연히 현재 하고 있는 방송 2개 모두 저와 함께 하고 있는 터라 저에게 많이 의지하고 상담을 요청할 때가 많다. 저도 어줍지않게 해주고 있다. 문자로밖에 답변을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공채 32기 출신으로 2012년도에 프리선언을 하며 퇴사했다. 현재는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전현무는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톱모델 한혜진은 전현무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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