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윤여정, 평창동 일대 다 내려다보이는 초호화 집 공개
기사입력 : 2018.02.26 오전 8:11
집사부일체 윤여정, 평창동 집 공개 / SBS 해당장면 캡쳐

집사부일체 윤여정, 평창동 집 공개 / SBS 해당장면 캡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평창동 집을 공개해 화제다.

윤여정은 지난 5일(어제)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넓은 규모의 평창동 집을 소개했다.


이날 사부 윤여정 집에서 1박2일 촬영할 계획이었지만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 수도가 동파되어 집 촬영이 불가해진 것. 이에 이승기만 홀로 윤여정 집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집을 구석구석 둘러봤다.

윤여정은 평소 그녀가 TV를 싫어하기 때문에 집 거실에는 TV가 없었다. 또 그녀가 소장중인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이승기의 시선을 매료시켰다. 특히 40년 된 의자에 대해 윤여정은 "큰 아들과 나이가 똑같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윤여정 집을 보지 못한 나머지 멤버인 이상윤 육성재 양세영은 마당의 경치만 구경하기로 했고, 평창동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전경과 넓은 마당에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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