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2 추가촬영 / 사진: 효리네민박 인스타그램
효리네2 추가촬영 확정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20일 한 매체는 '효리네 민박 시즌2'(이하 효리네2)가 오는 3월 중순 제주도에서 2차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겨울 뿐 아니라, 봄이 시작되는 제주도의 풍경이 담기게 되는 것.
이에 대해 '효리네2' 관계자는 "오는 3월 추가 촬영을 확정했다"면서 "윤아까지 함께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윤아가 다시 만난다"고 효리네2 추가촬영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 시즌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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