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2 이효리 / 사진: '효리네 민박2' 방송 캡처
효리네2 이효리가 몸무게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 1회에서 이효리는 "사람들이 변한 게 하나도 없다고 그러겠다. 조금 짐을 비우긴 했는데 티가 나지 않는다"며 집을 둘러봤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시즌1 촬영이 끝난 뒤로 방송을 안했더니 또 어색하다. 오랜만의 카메라가…"며 미소 지었다.
또한 이효리는 "그 후로 살도 쪘다. 내가 지금은 55.6kg다. 시즌1 촬영할 때는 52kg였다. 3.6kg 쪘다"고 털어놨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7.72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4일 방송분 시청률 8.016%에 비해 0.29%P 하락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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