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 사진: MBC 제공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강릉을 여행하던 중 미국 NBC와 깜짝 인터뷰를 나눴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미국 언론까지 홀린 박나래의 즉석 영어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강릉을 여행하던 중 미국 NBC와 깜짝 인터뷰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갑작스러운 인터뷰에도 불구, "헬로 아임 페이머스 코미디언 뷰티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것은 물론, 노래와 춤을 통해 올림픽 개최소감을 전하는 등 뼈그맨 본능을 발휘해 NBC 관계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인터뷰 도중 자신이 한 행동을 다시 떠올리며, 뭉크의 '절규'에 버금가는 몸부림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 중인 '나혼자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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