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복귀 / 사진: 마이컴퍼니 제공
구재이가 OCN 새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복귀한다.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구재이가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 출연을 확정지었다"면서 "극 중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화영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스트리스'(가제,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는 즌4까지 방송된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한가인과 최희서가 출연한다.
구재이는 음주운전 논란 후 1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구재이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오는 24일 처음 방송되는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이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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