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 사진: KBS2 '1대 100' 방송 캡처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5살 난 아들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코미디언 윤형빈(39·윤성호), 정경미(39)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정경미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남편 윤형빈이 '뭐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윤형빈은 "나는 원래 홑꺼풀이고, 정경미도 원래는 쌍꺼풀이 없는데 아들이 태어났는데 쌍꺼풀이 있었다"며 의아해했다.
정경미 역시 "나도 놀랐다. 확실히 내 아이는 맞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KBS 공채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7년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득남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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