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득남, 바쁜 스케줄 속 각별한 태교…훈훈한 '아빠미소'
기사입력 : 2018.01.29 오전 10:41
이지훈 득남 / 사진: 플랫폼엔터 제공

이지훈 득남 / 사진: 플랫폼엔터 제공


이지훈 득남 소식이 화제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합류한 배우 이지훈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한게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


최근 '같이 살래요'에 합류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이지훈은 각별히 태교에 힘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지훈 득남 후 아들을 품에 안고, 붕어빵 인증샷을 게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훈이 합류한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유동근)네 4남매에게 빌딩 로또 새 엄마(장미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지훈은 극 중 김권이 분한 인테리어 회사 개발팀 최문식 팀장의 부하 유과장을 맡았다. 빌딩주의 금수저 아들 최문식(김권)의 오른팔로 막강 콤비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최문식을 가장 근접에서 보좌하지만, 때론 입바른 소리로 금수저 갑질에 찬물을 끼얹기도 하는 인물이다. 김권과 장미희 사단으로 극에 활력을 부여하는 감초 역할로 활약을 예고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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