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이 치킨의 매력에 빠진다.
18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이 치킨 집을 방문해 주문을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들은 "제임스가 치맥 얘기했던 것 기억하죠?"라며 치킨과 맥주를 저녁 맥주로 선택한 것.
치킨 집에 방문한 세 사람은 메뉴 주문을 수월하게 했지만, 물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난관에 봉착했다. 친구들은 직원을 향해 영국식 발음으로 "워터", "우어터", "아쿠아"를 연신 말했지만 소통이 되지 않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영국 친구들은 치킨의 매력에 빠지는 모습 역시 보여준다. 최고령 친구 데이비드는 치킨 무에 반해 무한 사랑을 보였고, 양념 치킨 맛에 빠져버린 친구들은 "촉촉해", "하루 종일 먹을 수 있을 거 같아"라며 폭풍 먹방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영국 3인방이 물 주문에 성공했을지, 또 이들의 양념치킨 먹방은 어떤 모습일지는 18일(오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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