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교통사고에도 '화유기' 촬영장 이동…"병원은 촬영 후에"
기사입력 : 2018.01.16 오후 5:04
장광 교통사고 / 사진: tvN '화유기' 공식홈페이지

장광 교통사고 / 사진: tvN '화유기' 공식홈페이지


장광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한 매체는 배우 장광이 tvN '화유기' 촬영을 위해 경기도 세트장으로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전하며, 장광 교통사고 후에 병원이 아닌 '화유기' 세트장으로 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광 소속사 측은 "신호 대기 상태에서 다른 차량이 갑자기 장광이 타고 있던 차를 들이받았다"며 교통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장광이 교통사고로 매우 놀란 상태다. 촬영 도중 두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화유기' 첫 장면부터 촬영해야 하는 상황이라 일단 촬영장으로 가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병원은 촬영이 끝난 후에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광은 드라마 '화유기'에서 손오공(이승기)을 극진히 모시는 막내 요괴 사오정 역을 맡았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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