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임신 / 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
신지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신지수 근황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한 매체는 신지수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지수는 임신 13주차로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지수의 근황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것. 신지수는 지난 12월 남편과의 셀카를 게재하며 "귀엽네 둘(나 아닌척)"이라며 "#겨울 #잠 #추위 #계속 #졸려"라는 글을 남겼다. 실제 임신 초기에는 많은 잠이 쏟아진다.
또한, 신지수는 "잠깐 외출"이라면서 "나가기 힘들어요, 난 요양 중"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컨디션은 점점 안 좋아지고 슬픔픔해서 나 몰라 셀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하며 임신한 듯한 근황을 공개해왔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3일, 4세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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