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장기하, 전생은 도인…"절 가는 것 좋아해"
기사입력 : 2018.01.08 오전 10:07
밤도깨비 장기하 / 사진: '밤도깨비' 방송 캡처

밤도깨비 장기하 / 사진: '밤도깨비' 방송 캡처


밤도깨비 장기하의 전생이 공개됐다.


선대운 역술가는 7일 방송된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의 사주를 통해 멤버들의 전생과 올해 운세를 점쳤다.


선대운 역술가는 "장기하 씨는 전생에 도인이다. 여섯 명 중에 가장 강직한 성격이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장기하는 "절에 가는 걸 좋아한다. 요새 사찰음식에도 관심이 많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정형돈은 "지금이라도 도인으로 사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장기하는 "전생에 다 했으니까 괜찮다"며 거절했다.


한편 선대운 역술가는 정형돈의 전생에 대해 "정형돈 씨는 맑고 청아한 성품을 갖고 있다. 전생에 훈장 선생님이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였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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