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전역 / 사진: 도상우 SNS
배우 도상우가 전역했다.
도상우는 4일 도상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하고 기억하며, 전역! 오래 기다려줬던 시간에 대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전역을 신고했다.
사진 속 도상우는 군복을 입고 전역의 행복함이 엿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도상우는 이날 오전 충청북도 증평군 육군 37사단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한편 도상우는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SBS '괜찮아, 사랑이야', MBC '전설의 마녀', tvN '구여친클럽', MBC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도상우는 전역 후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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