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새로운 직원 출연, '박보검급' 알바의 등장?
기사입력 : 2017.12.26 오후 4:36
강식당 26일 방송 예고 / 사진: tvN 제공

강식당 26일 방송 예고 / 사진: tvN 제공


'강식당'에 새로운 직원이 긴급 투입된다.


지난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식당을 찾은 백종원의 시험을 무사 통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안재현의 오므라이스를 맛 보고 '청출어람'이라는 극찬을 한 것은 물론, 강호동의 아이디어에 손길을 더해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을 개발하기도 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강식당'에서는 새로운 직원의 긴급 투입 장면이 담긴다. 송민호가 제작진의 요청으로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홍보를 위해 서울로 잠시 떠나게 된 것. 송민호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직원들은 긴급 회의에 돌입하고, 톱스타급의 알바를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직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평화로운 '강식당'에서는 직원들의 현실 싸움도 계속된다. 설상가상으로 오픈부터 단체손님이 몰리고, 신메뉴의 인기에 설거지 거리가 쌓이자 또 한번 직원들이 멘탈붕괴에 빠진 것.


존재하는 듯 존재하지 않는 본사에 복지를 요구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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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강식당 , 강호동 , 송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