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김승수, 14년만에 발칙한 동거…"만감이 교차"
기사입력 : 2017.12.14 오후 1:43
최정원 김승수 / 사진: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제공

최정원 김승수 / 사진: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제공


최정원 김승수가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 14년 만에 재회했다.


최정원 김승수는 15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200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연인' 이후 1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 속 최정원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다. 최정원은 함께 동거하게 될 집주인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이다.


'중년 박보검'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김승수는 집주인으로 등장, 소파에 편안히 누워 동거인을 기다리고 있다.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재회한 이들은 서로를 보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최정원은 "만감이 교차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고, 김승수를 "오빠"라고 부르며 호칭을 정리했다. 두 배우는 화끈한 화법으로 동거 계획을 세웠다. 이들의 계획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최정원 깅승수의 동거 이야기는 15일(금)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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