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샤론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33)이 결혼 전 내장비만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샤론은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내장비만 진단을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오히려 아이 낳기 전에 더 말랐었는데 그때도 마른 비만이라고 내장 지방이 있다고 했었다. 그때는 식이요법을 안하고 다이어트를 할 땐 굶고 먹고 싶을 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샤론은 "오히려 지금은 아이둘 낳고 식단관리해서 운동해서 덜해졌는데 내장 비만이 말랐다고 없는건 아니더라"고 말했다.
한편 박샤론은 지난 2010년 12월 국제변호사 김건우 씨와 결혼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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