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 배턴터치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백진희가 연인 윤현민과 배턴터치한다.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저글러스' 제작발표회에는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이 참석했다.
백진희의 연인 윤현민은 최근 종영한 '마녀의 법정'에 출연했다. 백진희는 '마녀의 법정' 후속작인 '저글러스' 주인공으로 나선다.
백진희는 "부끄럽다. 전작(마녀의 법정)이 잘돼서 기쁘다. 그 힘을 받아서 좋게 스타트를 끊을 수 있지 않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진희는 '저글러스' 현장 분위기 또한 좋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를 그린다.
12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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