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드론 자격증으로 든든한 노후 준비 마련? / SBS '미운오리새끼' 캡쳐
'미우새' 김건모가 노후대책으로 드론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려 화제다.
지난 27일(어제)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노후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행사는 목 관리 때문에 매일 하지 못한다. 일주일에 한 번은 하는데 이 여사님이 전부 관리를 하고 있어 용돈으로 후배들 술을 사주면 남는 게 없다”며 노후 대책으로 그는 '드론 자격증'을 꼽았다.
김건모는 “드론으로 농촌에 비료를 주면 딱 7분이 걸린다. 7분 날리고 200만원을 벌 수 있다”며 구체적인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이어 “드론 자격증이 나의 노후 대책”이라며 실제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국가고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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