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짠내투어 김생민 / tvN '짠내투어' 제공

'짠내투어' 김생민이 소속사가 생긴 소감을 밝혔다.

김생민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제작발표회에서 "신동엽 선배님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었다. 세 분 정도를 좋아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생민은 "달라진 점은 제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어서 기쁘다. 소속사의 규칙에 따라 20년 정도 구경하면 금방 알아가게 된다. 이제 2달이 됐다"고 밝혔다.

김생민은 또 "정말 오래하고 싶은데 제가 이 동네 규칙을 잘 몰라서 조금 더 시간을 주면 잘하고 싶다. 교양이나 정보쪽 규칙은 잘 아는데 예능쪽은 냉정하다고 들었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짠내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짠내투어'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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