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2세 위해 홍콩 오가며 밤낮으로 노력"
기사입력 : 2017.11.13 오전 9:54
사진: 김정은 / 김정은 인스타그램

사진: 김정은 / 김정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정은이 임신 계획을 밝혔다.


김정은은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다시 쓰는 육아일기'에서 "지난해 결혼해 (남편의 업무 때문에)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김건모의 모친이 "이제 아기도 낳아야 한다"라고 하자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 중이다. 녹화 끝나고 다시 홍콩으로 가야한다. 날짜 때문에"라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지난해 4월 동갑내기 재미동포 금융인과 결혼했다. 초등학생 딸을 둔 이혼남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한때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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