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임산부라고 믿기 힘든 몸매…'청순美 폭발'
기사입력 : 2017.11.09 오후 3:42
박수진 임신 / 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 더스타DB

박수진 임신 / 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 더스타DB


박수진이 임산부라고 믿기 힘든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박수진은 서울 강남대로 인근 부티크 매장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포토월에서 박수진은 둘째를 임신한 것이 의식되는 듯 배를 가리는 포즈를 주로 취했다.


하지만 이날 박수진은 전혀 임산부로 보이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늘색 니트와 브라운 스커트를 매치한 박수진은 투명한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6년 4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발표하고, 그해 10월 아들을 얻었다. 이어 지난 8월 박수진은 첫 아이를 낳은 후 약 10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박수진과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임신 초기라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