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민 / tvN '택시' 방송 캡처
배우 김민이 황금인맥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500회 특집에는 배우 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은 차예련과 10년 된 친구라고 소개했고, 황신혜와는 결혼 전부터 친했으며 현재도 LA를 올 때마다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
오연수와도 친분이 깊다면서 "연수 언니는 안지 좀 됐는데 LA에 자주 온다"고 말했다. 김민은 디자이너 지춘희를 중심으로 이어진 멤버들이 쭉 인맥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유준상은 제 결혼식 사회를 봐주셨다. 서울에 갈 때마다 전화통화를 한다"고 말했다.
김민은 이날 절친인 바다와 박시연의 영상 편지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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