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 사진: 더스타DB, SM제공
이연희가 한결같은 동안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연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이날 이연희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고, 집 주인 남성분은 이연희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경규는 식사를 대접한 집의 아버지에게 "중매를 서줄 수 있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이연희가 너무 예뻐서 신랑감이 마음에 들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연희는 이에 "나와 얘기가 잘 통하고, 좋아하는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다. 지금이 결혼적령기다"라며 "짝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
이연희는 1988년 생으로, 올해 30살이다. 2001년 '제 2회 SM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연희는 '금쪽같은 내새끼', '해신' 등을 시작으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백만장자의 첫사랑'을 통해 영화 주연으로 나서기도 했다. 특히 이연희는 10년전과 다름 없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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