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상인 / 나눔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상인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상인은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5일(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꽁꽁이(아들)가 태어났다. 자연분만으로 3.2kg의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2017년 6월 17일 이상인은 11세 연하 중학교 도덕 교사와 결혼했다. 이상인은 결혼 4개월 만에 득남하게 됐다.
1996년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상인은 '파랑새는 있다'(1997), '순풍산부인과'(1998), '대추나무 사랑걸렸네'(1998), '야인시대'(2002), '불멸의 이순신'(2004)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신 대동여지도' MC로 활약 중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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