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정화 / 예정화 인스타그램

헬스트레이너 예정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부라더>에 출연한 마동석은 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인 예정화와의 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마동석은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 공개 연애가 부담스럽지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마동석이 인터뷰에서 연인 예정화 언급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동석의 연인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이란 예명으로 유명세를 탄 모델로, 이후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투데이 피트니스' 진행 겸 모델로 활약했다.

예정화는 쇼핑몰 예너비의 모델 겸 대표로 활약했으며, '예정화의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자신만의 몸매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예정화는 현재 대한민국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연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에 특별출연 한 바 있다.

예정화와 마동석은 2016년 11월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연애 커플이 되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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