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 스페셜 시사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김수현, 유연석, 이민정, 고소영, 김사랑, 안소희, 한선화 등이 영화 <남한산성> 스페셜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 25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남한산성> 스페셜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그리고 황동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병헌이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은 레드&블랙 스트라이프 니트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김사랑은 블랙 팬츠에 헤리본 재킷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올 블랙 패션에 유니크한 체크 패턴 집업 재킷으로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안소희는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블랙 오버핏 재킷으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선화는 오버 사이즈 재킷과 블랙 와이드 슬랙스로 클래식한 감정을 표현했다. 김수현은 투톤 워싱 데님 재킷에 볼캡을 매치해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10월 3일 개봉한다.
글 이대덕 기자 /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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