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오정연이 '소리바다어워즈' MC로 나섰다.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는 MC를 맡은 오정연이 등장했다. 오정연은 옆과 뒤가 트인 블루톤의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오정연은 군살이 전혀 없는 매끈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드레스 톤을 레드카펫과 대조되는 색상을 선택해 청량한 느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오정연은 전현무와 함께 '소리바다어워즈'의 진행을 맡았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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