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좋니' 열창에 박진영 "놀랍다. 이 청년 어떻게 하냐" 호평
기사입력 : 2017.09.17 오후 1:13
헨리 좋니 열창 무대 /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장면 캡쳐

헨리 좋니 열창 무대 /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장면 캡쳐


슈퍼주니어의 헨리가 가수 윤종신의 '좋니'를 열창해 화제다.

지난 1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슈퍼주니어의 헨리가 출연해 윤종신의 '좋니' 무대를 가졌다.


이날 헨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집중력을 발휘, '좋니'의 가사 속 애절함을 한껏 끌려 방청객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런 헨리의 무대에 윤종신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진행자인 박진영은 "놀랍다. 이 청년 어떻게 하냐"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슈퍼주니어 , 헨리 , 좋니 , 박진영의파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