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 사진: 드라마 제작사 및 소속사 제공
[다른 교복입은 스타들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싱그럽고 풋풋한 청춘을 표현하기에 교복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여러 영화, 또는 드라마 작품을 보면 많은 배우들이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성인 연기자의 아역을 맡아 교복을 입기도 하지만, 자신이 교복을 직접 입고 학창시절의 모습을 연기하기도 한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작품들 중 JYJ 김재중과 2PM 옥택연은 직접 학창시절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재중은 타임슬립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통해 학창시절과 현재를 오가며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옥택연은 OCN '구해줘'에서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신을 위해 교복을 입고 있다.
박신혜 역시 교복을 입었던 스타들 중 한 명으로 '닥터스', '피노키오', '상속자들'에서 교복을 입었으며 miss A 수지 역시 '함부로 애틋하게', '드림하이' 등에서 종종 교복 차림을 해서 사랑스러운 학생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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