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이정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고소영과 이정재가 시계, 주얼리 브랜드 런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아미 에우제니'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날 론칭 행사에는 고소영, 이정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소영과 이정재의 스타일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고소영은 블랙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정재는 회색 체크무늬 슈트를 선택했으며, 완벽한 정장핏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미 에우제니'는 반도체 설비 제조기업으로 자체 시계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화인이 100% 출자해 만든 하이엔드 시계ㆍ주얼리ㆍ향수 브랜드로 수 세기가 지나도 빛나는 명품 브랜드를 국내에서 이어가겠다는 비전 속에서 탄생된 브랜드다.

글 이대덕 기자 /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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