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 사진: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아유미가 민낯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는 11년 만에 국내 방송에 출연하는 아유미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아유미는 '비행소녀'의 뜻이 마음에 들어 방송을 출연했다면서 도쿄에서의 비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아유미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촬영을 하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면서 "슈가 시절에 통통했던 것이 콤플렉스였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피부관리에도 철저한 모습이었다. 아유미는 일어나자마자 팩을 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역시 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말했지만, 여기에는 반전이 있었다. 아유미는 "세수하기 귀찮아서 팩을 한다"고 말한 것. 아유미는 "보습이 잘 되는 팩이라 세수 대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유미가 출연하는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기획된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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