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이웨더 맥그리거 하이라이트 시청 중인 배우 윤균상 / 윤균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균상이 메이웨더 맥그리거 경기 인증샷을 게재했다.
윤균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스펙 복싱룰로 10라운드까지 한번도 쓰러지지 않고 진짜 #두근두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균상이 게재한 사진에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코너 맥그리거의 하이라이트 순간이 방송되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는 1988년 7월 14일 아일랜드 출생으로, 2016년 월드 MMA 어워즈 올해의 파이터, 2015년 UFC 페더급 챔피언을 수상했다.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ayweather Jr.)는 1977년 2월 24일 미국 출생으로, 2014년 WBC, WBA 웰터급 통합챔피언, 2012년 ESPY 어워드 올해의 파이터상을 수상했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5월 종영한 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 역을 맡아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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