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위험해' 강다니엘, 순수+허당 매력 발산…역시 사랑둥이 / 사진: MBC '이불밖은위험해' 방송 캡처
'이불밖은위험해' 강다니엘이 순수하면서도,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는 이상우, 하이라이트 용준형, 엑소 시우민, 박재정, 워너원 강다니엘 등 출연진들이 공동 숙소로 입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다니엘은 늦은 시간 조용히 숙소로 입성했다. 숙소로 들어와 짐부터 풀어놓은 강다니엘은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을 차곡차곡 정리했다. 또한, 젤리를 가장 좋아한다며 젤리를 품에 안고 소중히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다니엘은 "벌레가 제일 싫다. 나보다 다리가 많은 생명체는 싫다"고 고백하며 전기 파리채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벌레가 너무 많자, 강다니엘은 다시 침실로 급히 돌아갔지만, 문을 못 열고 카메라를 향해 문 좀 열어달라고 말하며 허당 면모를 보였다.
방으로 돌아온 강다니엘은 웹툰과 만화책을 즐기며, 결국 아침이 되고서야 잠이 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이불밖은위험해'는 집에서 시간을 즐기는 집돌이(혹은 집순이) 연예인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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