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준영 / 더스타DB
배우 서준영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서준영(31)은 지난 4월 서울 강북구 한 복지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이다. 복무 후에는 훈련소에 입소해 4주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서준영은 1년 8개월 후인 2019년 초 병역의 의무를 마친다.
서준영은 "나라도 시끄러운 상황이었고 조용히 복무를 선택하게 됐다"며 "내후년에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준영은 지난해 10월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언론시사회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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