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최민수 이소연 첫 방송 캡쳐
MBC 수목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이소연(이지영B 역)이 자유분방하고 쿨한 차도녀 역을 연기력은 물론 그에 상응하는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이지영B가 갑자기 일본 출장을 가게 되었다며 부인과의 여행임을 숨기고 자신도 출장을 가게 되었다는 강호림(신성록 분)과 통화를 하며 공항 게이트를 지나는 첫 장면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잡을 때 없는 강렬한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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